2010/07/29
2010/07/28
2010/07/27
100726
14:20 - 17:30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오전에 병원을 못 갔다.점심으로 탕볶밥을 먹고 싶었는데 피자를 먹었다. mp3를 오랜만에 챙기고 밖으로 나왔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도 계속 비가 왔는데 우산은 챙겨 왔지만 쓰지는 않았다. 세이브존 옆에서 공사를 하는 바람에 차선이 하나밖에 안되서 신호를 몇번이나 기다렸다.
타임월드에 거의 도착했을때 용재에게 대왕성이 오늘 안열었는데 어떡하냐며 전화가 왔다. 음.
병원에 가서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진료를 받았다. 레이져치료는 정말 1분도 안걸린다. 다음 예약을 잡고 다른 병원으로 향했다.
종민형이나 보고 갈까 해서 일하는 곳에 들렀는데 너무 바빠 보였다. 그러다가 성아도 잠깐 보고.
지난주에 꽤 돌아다녀서 다리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진료를 받고 물리치료를 받으러 갔다. 요기서 전기치료를 받는게 있는데 이게 가장 시원하다.
물리치료사분에게 가장 세게 해달라고했는데 너무 강력했다. 전기충격을 받는다면 이런 느낌이겠지. 훨씬 강력하겠지만.
진료를 받고 나왔는데 아직도 햇살은 뜨거웠다. 아 정말 덥다.
23:30 - 05:00
“뭐하노”
추메라 쓰고 시간도둑이라 읽어야 할 수현에게 연락이 왔고 용재랑 맥주 한잔 할 껀데 나오라고 했다.
정말 오랜만에 쏠레에 가서 담백하게 얘기를 했고 나와서는 길거리에서 예거볼로 축구 좀 했다.
집에 가자니 밤바람이 좋았고 커피나 한 잔 하자고 해서 밤에는 오랜만인 타임월드 커피숍에 가서 셋이 정말 축구평론가라도 된 듯이 축구얘기만
한시간 넘게 하고 나와서 집에 왔다.
결론은 구티의 이적이 너무 아쉬웠고 구티의 그 날이 좀 더 자주 왔었더라면하는 아쉬움. 그리고 구르퀴프가 더 잘 됐으면 하는 마음 정도.
오늘도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2010/07/22
2010/07/21
100721
전날 늦게 자서 일어나는게 힘들었다.
물리치료를 받으러 가야되기 때문에 준비를 하고 아빠를 기다렸다. 병원에 내려서 오늘은 안맞을줄 알았던 주사를 또 맞고 물리치료를 받았다.
치료실에 들어가면 물리치료사가 와서 발목을 비틀기 전까지는 너무나 편해서 잠이 잘 온다.
인상좋은 아저씨가 "다 됐어요”라길래 인사를 하고 병원을 나왔다.
비타민이 한 없이 부족해서 비타민 음료를 하나 마시고 걸을 수 있는 최고의 속력으로 집에 갔다.
조금 후에 누나가 왔고 점심으로 족발을 먹었다. tv를 보다가 소파에서 그냥 잠이 들었다. 두시간 정도 잤으려나.
켜놨던 선풍기는 계속 돌고 있었고 더웠는지 땀이 나 있었다.
"방 정리를 해야지”하지만 오늘 겨우 티셔츠 쪼가리나 몇장 개고 말았다.
야구를 보는데 화면에서는 비가 오다 말다 하는데 여기는 비가 안온다. 라고 했는데 이제 화면에서 비는 안오고 여기서 비가 온다.
에어컨을 켰다가 지금은 껐고 밤바람을 기대했는데 습한 기운만 남아있다. 비가 계속 왔으면 좋겠다.
오늘은 영화라도 보고 잘까.
물리치료를 받으러 가야되기 때문에 준비를 하고 아빠를 기다렸다. 병원에 내려서 오늘은 안맞을줄 알았던 주사를 또 맞고 물리치료를 받았다.
치료실에 들어가면 물리치료사가 와서 발목을 비틀기 전까지는 너무나 편해서 잠이 잘 온다.
인상좋은 아저씨가 "다 됐어요”라길래 인사를 하고 병원을 나왔다.
비타민이 한 없이 부족해서 비타민 음료를 하나 마시고 걸을 수 있는 최고의 속력으로 집에 갔다.
조금 후에 누나가 왔고 점심으로 족발을 먹었다. tv를 보다가 소파에서 그냥 잠이 들었다. 두시간 정도 잤으려나.
켜놨던 선풍기는 계속 돌고 있었고 더웠는지 땀이 나 있었다.
"방 정리를 해야지”하지만 오늘 겨우 티셔츠 쪼가리나 몇장 개고 말았다.
야구를 보는데 화면에서는 비가 오다 말다 하는데 여기는 비가 안온다. 라고 했는데 이제 화면에서 비는 안오고 여기서 비가 온다.
에어컨을 켰다가 지금은 껐고 밤바람을 기대했는데 습한 기운만 남아있다. 비가 계속 왔으면 좋겠다.
오늘은 영화라도 보고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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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트위터가 대세이긴 한가 보다, 이런 방송도 하는 걸 보니.
요새 너무 Hip하고 Hot한거 투성이라 어차피 뜯어보면 그 밥에 그 나물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세분 다 좋아라 하기에 봐야겠어.
p.s 밤에 산책을 갈 수도 없고 커피 한 잔 홀짝이지도 못하는 육신이라 tv나 끌어앉고 지내야지,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공부도 하고 다른것도 많이 해(yaji,grum).
2010/07/20
100720
팔도 다리도 웃기지도(않아).
오랜만에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낮ㅡ더워지기 시작 할ㅡ에 밖으로 나왔다.
(1) 피부과에는 사람이 많았다. 방학이라 그런지 꼬마애들도 꽤 있었고.
소리가 안나는(음소거로 해놨을) 텔레비전에서는 '탁구왕 김제빵’이 하고 있었고, 보고 있어도 무슨 내용인지 몰랐다.
간호사누나동생이 내 이름을 불렀고 나는 진료실로 들어갔다. 아빠가 말 한 의사의 이름이 아니었다. 누구더라.
아무튼 내가 지금 앓고 있는 정말 재수없고 후진국적인 병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해줬고, 궁금한게 많았는데 다 물어봤다.
치료도 아주 자세히 하는게 마음에 들었다. 비타민 B, C를 많이 챙겨 먹어야 하고, 햇빛에 노출을 최대한 하지 말라셨다. 음
정말 신경 써야 한다. 만약에 올라온다면 그땐 정말 아 상상하기도 싫다.
왠지 한방에 낫게 해줄것만 같은 기대를 하게 만든 레이져치료는 5초만에 끝나버렸고 다음 진료 날짜 예약하고 비타민 음료 하나 마시고 병원을 나왔다.
(2) 정형외과에 가기까지 햇빛이 너무 뜨거웠고 선글라스를 안 갖고 온 걸 후회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진료를 빨리 받을 수 있었다.
엑스레이 촬영을 하고난 후, 의느님께서 인대를 다쳤다고 하셨다.
그러고 나서 엉덩이주사 맞고 물리치료 받고 절뚝 거리며 집으로 돌아왔다.
p.s 칠월은 올해들어 가장 재수없는 달.
오랜만에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낮ㅡ더워지기 시작 할ㅡ에 밖으로 나왔다.
(1) 피부과에는 사람이 많았다. 방학이라 그런지 꼬마애들도 꽤 있었고.
소리가 안나는(음소거로 해놨을) 텔레비전에서는 '탁구왕 김제빵’이 하고 있었고, 보고 있어도 무슨 내용인지 몰랐다.
간호사누나동생이 내 이름을 불렀고 나는 진료실로 들어갔다. 아빠가 말 한 의사의 이름이 아니었다. 누구더라.
아무튼 내가 지금 앓고 있는 정말 재수없고 후진국적인 병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해줬고, 궁금한게 많았는데 다 물어봤다.
치료도 아주 자세히 하는게 마음에 들었다. 비타민 B, C를 많이 챙겨 먹어야 하고, 햇빛에 노출을 최대한 하지 말라셨다. 음
정말 신경 써야 한다. 만약에 올라온다면 그땐 정말 아 상상하기도 싫다.
왠지 한방에 낫게 해줄것만 같은 기대를 하게 만든 레이져치료는 5초만에 끝나버렸고 다음 진료 날짜 예약하고 비타민 음료 하나 마시고 병원을 나왔다.
(2) 정형외과에 가기까지 햇빛이 너무 뜨거웠고 선글라스를 안 갖고 온 걸 후회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진료를 빨리 받을 수 있었다.
엑스레이 촬영을 하고난 후, 의느님께서 인대를 다쳤다고 하셨다.
그러고 나서 엉덩이주사 맞고 물리치료 받고 절뚝 거리며 집으로 돌아왔다.
p.s 칠월은 올해들어 가장 재수없는 달.
2010/07/16
2010/07/14
100714
왼손피부에 이상이 생겨서 피부과에 갔다.
이게 내가 염려하는 그것인지, 아니면 단순피부염인지는 몰라도 걱정이다.
우선 연고 처방만 받았는데 이 피부과가 좀 시망이라 내일 다른데도 한번 더 가봐야겠다.
그러고 나서
5시에 또 남선공원 풋살장에서 축구를 했다.(정말 축구 거의 맨날 하는거 같다. 이러다 국대 될 기세!)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에서는 "영리한 플레이와 함께 쉴 새 없이 뛰어 다녔다"며 팀내 최고인 평점 8점을 받았다.(이건 EPL보는 사람만 알 듯.)
한 2시간 정도 축구를 하고 집에 와서 씻고 쉬다가 현규, 우석이가 위닝을 하자고 하길래 플스방에 가서 또 축구를 했다.
바르셀로나-레알-스페인 이렇게 했는데 스페인이 나랑 뭔가 쫌 맞는 듯. 에스빠뇨르-
그러고 나서 밀키스 한잔 마시고 들어왔다. 그냥 그랬다고.
이게 내가 염려하는 그것인지, 아니면 단순피부염인지는 몰라도 걱정이다.
우선 연고 처방만 받았는데 이 피부과가 좀 시망이라 내일 다른데도 한번 더 가봐야겠다.
그러고 나서
5시에 또 남선공원 풋살장에서 축구를 했다.(정말 축구 거의 맨날 하는거 같다. 이러다 국대 될 기세!)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에서는 "영리한 플레이와 함께 쉴 새 없이 뛰어 다녔다"며 팀내 최고인 평점 8점을 받았다.(이건 EPL보는 사람만 알 듯.)
한 2시간 정도 축구를 하고 집에 와서 씻고 쉬다가 현규, 우석이가 위닝을 하자고 하길래 플스방에 가서 또 축구를 했다.
바르셀로나-레알-스페인 이렇게 했는데 스페인이 나랑 뭔가 쫌 맞는 듯. 에스빠뇨르-
그러고 나서 밀키스 한잔 마시고 들어왔다. 그냥 그랬다고.
Sat-Sun-Mon-Tue
100710
어김없는 용재의 주선으로 유성 풋살장에 갔다.
고두리(찬옥)는 몸이 안좋다며 시합 직전에 펑크를 냈고, 우석은 비가 온다며 안나왔다.
주환의 과선배들하고 찼는데 용재의 개발크리로 인해 졌다. 요즘 계속 진다.
p.s 이 날의 나는 서싸비(Xavi)였다. 아무리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봐도 너무 잘했어. 레알!
100711
대둔산의 이름모를 계곡으로 탄방S.F의 전지훈련을 떠났다.
말이 전지훈련이지, 오리백숙 먹고 닭백숙 먹고 처녀돼지 먹고 또 먹고.
소주입구에 고추를 껴서 마시는 고추주도 마시고(이거 기막힘, 맛있다는건 아니고 정말 고추에서 술이 나옴.)
아저씨들의 말들이 너무나 주옥같아서 내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다는.
비가 계속 와서 계곡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팀을 나눠 수중족구를 했다. 내가 또 족구는 개발이라 많은 실수를 했다.(족구하라 그래!)
흙탕물에서 한 뚝배기 뒹굴며 족구를 하고 나서 씻고난 뒤, 고기를 먹으며 고스톱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안토니오아저씨가 지옥의 내기족구를 제안했고, 다시 족구장으로 향했다. 또 흙탕물 속에서 한판에 3만원 빵 족구를 세판하고 눈이 풀리고 다리가 풀려서야 족구장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차에 탔는데 이건 뭐 일주일치 에너지를 다 쓴 느낌.ㅠ
그래서 차안에서 잘려고 했는데 또 아저씨들이 혀를 살짝살짝 굴리시더니 박휘순을 능가하는 예능감으로 내가 잠을 잘 수 없었다.
대전에 도착한 우리는 남선공원 풋살장에 가서 다 젖은 몸으로 축구를 했다. 역시 축구가 진리.
아저씨들은 피날레를 장식하자며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했지만 나는 너무 힘들어서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해서 씻고 헤롱대고 있는데
3주간의 차도남 행세를 마치고 돌아온 현규가 커피 한잔을 제안했고, 내가 너무 힘들어서 우리동네로 오라고 했다.
우석이도 오고, 정모도 와서 우리 넷은 스타벅스에서 커피 하나 시키고 얘기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파스쿠치로 자리를 옮겼다.
시간도 늦었고, 술을 마실것도 아니어서 뭐 할까 하다가 2:2 스타를 하기로 했고 나와 팀을 한 현규는 답답해 죽을려고 했다.
(내가 현규랑 같은 팀이었는데 계속 현규공격하고 유닛들도 못 뽑고 멀티도 못 하고; 근데 정말 일부러가 아니라 정말 잘 못한다, 게임을.)
결국 쿨하게 지고 나와서 각자 갈 길을 갔다.
집에 와서 잘려고 했는데 오늘 남아공월드컵 결승전이 한다는 걸 깜빡하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경기를 보려했지만 이미 나에게 그럴만한 힘은 없었다. 후반전까지만 버티고 나서 연장 들어가는거 보고 바로 잤다.
100712
아침에 일어나 보니 스페인이 우승을 했다더라.
그래서 경기 재방송을 보며 스페인을 응원했다. 토레신이 결승전에서 뭔가를 해주겠거니 했지만 부상만 당했고 비야도 득점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패스가 가장 쉬운 이니에스타가 골을 넣어서 스페인이 우승! 아 너무 좋았다.
p.s 한달 간 너무 즐거웠다. 4년후 브라질에서 또 봐요.
100713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집에서 빨래 개고 설거지를 하는 등 전업주부로서의 생활을 하다가,
정모와 우석이를 만나 커피 마시고 걔들은 영화를 본다길래 씨너스까지 데려다 준 다음에 용재를 만나 만담스팟 세븐일레븐으로 가서 얘기 좀 하다가 근처에 경원이가 있대서 경원이도 잠깐 보고나서 용재랑 맥주 한잔 하고 타짜 원숭이 보고 헤어졌다.
어김없는 용재의 주선으로 유성 풋살장에 갔다.
고두리(찬옥)는 몸이 안좋다며 시합 직전에 펑크를 냈고, 우석은 비가 온다며 안나왔다.
주환의 과선배들하고 찼는데 용재의 개발크리로 인해 졌다. 요즘 계속 진다.
p.s 이 날의 나는 서싸비(Xavi)였다. 아무리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봐도 너무 잘했어. 레알!
100711
대둔산의 이름모를 계곡으로 탄방S.F의 전지훈련을 떠났다.
말이 전지훈련이지, 오리백숙 먹고 닭백숙 먹고 처녀돼지 먹고 또 먹고.
소주입구에 고추를 껴서 마시는 고추주도 마시고(이거 기막힘, 맛있다는건 아니고 정말 고추에서 술이 나옴.)
아저씨들의 말들이 너무나 주옥같아서 내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다는.
비가 계속 와서 계곡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팀을 나눠 수중족구를 했다. 내가 또 족구는 개발이라 많은 실수를 했다.(족구하라 그래!)
흙탕물에서 한 뚝배기 뒹굴며 족구를 하고 나서 씻고난 뒤, 고기를 먹으며 고스톱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안토니오아저씨가 지옥의 내기족구를 제안했고, 다시 족구장으로 향했다. 또 흙탕물 속에서 한판에 3만원 빵 족구를 세판하고 눈이 풀리고 다리가 풀려서야 족구장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차에 탔는데 이건 뭐 일주일치 에너지를 다 쓴 느낌.ㅠ
그래서 차안에서 잘려고 했는데 또 아저씨들이 혀를 살짝살짝 굴리시더니 박휘순을 능가하는 예능감으로 내가 잠을 잘 수 없었다.
대전에 도착한 우리는 남선공원 풋살장에 가서 다 젖은 몸으로 축구를 했다. 역시 축구가 진리.
아저씨들은 피날레를 장식하자며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했지만 나는 너무 힘들어서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해서 씻고 헤롱대고 있는데
3주간의 차도남 행세를 마치고 돌아온 현규가 커피 한잔을 제안했고, 내가 너무 힘들어서 우리동네로 오라고 했다.
우석이도 오고, 정모도 와서 우리 넷은 스타벅스에서 커피 하나 시키고 얘기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파스쿠치로 자리를 옮겼다.
시간도 늦었고, 술을 마실것도 아니어서 뭐 할까 하다가 2:2 스타를 하기로 했고 나와 팀을 한 현규는 답답해 죽을려고 했다.
(내가 현규랑 같은 팀이었는데 계속 현규공격하고 유닛들도 못 뽑고 멀티도 못 하고; 근데 정말 일부러가 아니라 정말 잘 못한다, 게임을.)
결국 쿨하게 지고 나와서 각자 갈 길을 갔다.
집에 와서 잘려고 했는데 오늘 남아공월드컵 결승전이 한다는 걸 깜빡하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경기를 보려했지만 이미 나에게 그럴만한 힘은 없었다. 후반전까지만 버티고 나서 연장 들어가는거 보고 바로 잤다.
100712
아침에 일어나 보니 스페인이 우승을 했다더라.
그래서 경기 재방송을 보며 스페인을 응원했다. 토레신이 결승전에서 뭔가를 해주겠거니 했지만 부상만 당했고 비야도 득점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패스가 가장 쉬운 이니에스타가 골을 넣어서 스페인이 우승! 아 너무 좋았다.
p.s 한달 간 너무 즐거웠다. 4년후 브라질에서 또 봐요.
100713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집에서 빨래 개고 설거지를 하는 등 전업주부로서의 생활을 하다가,
정모와 우석이를 만나 커피 마시고 걔들은 영화를 본다길래 씨너스까지 데려다 준 다음에 용재를 만나 만담스팟 세븐일레븐으로 가서 얘기 좀 하다가 근처에 경원이가 있대서 경원이도 잠깐 보고나서 용재랑 맥주 한잔 하고 타짜 원숭이 보고 헤어졌다.
2010/07/10
100710
멍청한 놈이 어디서.
1. 멍청한 놈이 특정 인물을 지칭하는것은 아니다.
2. 정확히 어제 아침 07:22분, “나도이제연애시작”이라는 문자가 와 있었다.
며칠전에도 아침에 전화해서 내가 잠을 설친 적이 있었는데, 또 아침에 문자 보내네?
음 멀티메일까지 쏴주시며 아리따운 여자친구님을 보여줬는데, 잘 사귀도록!
(그리고 내가 “갈께” 라고 말한다 한들, 콧방귀도 안뀌겠지만 “갈꺼야”)
3. 1Q84 3권 예약판매 들어갔다.
4. 모기 물렸다 두방. 간지러워 긁었는데 피가 나. 거기에 물파스 바르니까 갓 댐!ㅠ
5-1. 사이다가 마시고 싶어 책상위에 있는 동전 들고 편의점 가서 칠성사이다 골랐는데 900원.
주머니속엔 800원.ㅠ 그래서 천연사이다 마셨어.
5-2. 팥빙수가 너무 먹고 싶다. 엊그제 마실가는길에 식빵 산다고 잠깐 들린 뚜레쥬르에서
팥빙수 포장 해달라던 옆에 그 아줌마가 맛있게 드셨을 팥빙수가 너무 먹고 싶다. 먹던거 말고.
6. 아오 씨발.(모기때문에 욕한거 아니다.)
1. 멍청한 놈이 특정 인물을 지칭하는것은 아니다.
2. 정확히 어제 아침 07:22분, “나도이제연애시작”이라는 문자가 와 있었다.
며칠전에도 아침에 전화해서 내가 잠을 설친 적이 있었는데, 또 아침에 문자 보내네?
음 멀티메일까지 쏴주시며 아리따운 여자친구님을 보여줬는데, 잘 사귀도록!
(그리고 내가 “갈께” 라고 말한다 한들, 콧방귀도 안뀌겠지만 “갈꺼야”)
3. 1Q84 3권 예약판매 들어갔다.
4. 모기 물렸다 두방. 간지러워 긁었는데 피가 나. 거기에 물파스 바르니까 갓 댐!ㅠ
5-1. 사이다가 마시고 싶어 책상위에 있는 동전 들고 편의점 가서 칠성사이다 골랐는데 900원.
주머니속엔 800원.ㅠ 그래서 천연사이다 마셨어.
5-2. 팥빙수가 너무 먹고 싶다. 엊그제 마실가는길에 식빵 산다고 잠깐 들린 뚜레쥬르에서
팥빙수 포장 해달라던 옆에 그 아줌마가 맛있게 드셨을 팥빙수가 너무 먹고 싶다. 먹던거 말고.
6. 아오 씨발.(모기때문에 욕한거 아니다.)
2010/07/09
Ellesse x WoodWoo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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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 Wood worked with Ellesse on a quite extensive collaborative collection. The collection consists of footwear and clothing. Here we preview the footwear first, which consists of two low top sneakers. The sneakers feature canvas/suede uppers, the vintage Ellesse logo on a tag and the collaborative Wood Wood x Ellesse logo on the in-sole. Look out for a preview of the apparel soon.
2010/07/07
100707
난 왜 전화를 하는게 부끄럽지?
p.s (1)동네도 못돌아다니겠어. 맨날 쪼리 질질 끌고 돌아다니니까 안그래도 요즘 세상 흉흉한데.
p.s (2)나 커피 잘 타. 다방커피말고 아메리카노랑 카푸치노, 마시고 싶으면 연락해.
아무튼 부끄러워.
2010/07/06
2010/07/05
2010/07/04
100704
한달 반(쯤 됐으려나)만에 성당에 갔다.
평소보다 머리가 잘 말려져서 기분이 좋았다.
미사가 길지 않아서 좋았고, 미사를 마치고 나왔을때 비가 와서 좋았다.
그냥 집에 들어가기는 아쉬워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 하면서 맥북 켜 놓고 10cm 음악을 들으며 허세를 부리고 싶었는데,
그럴 친구를 찾아봤지만 다 바쁘대.
용식이도 심심한지 전화가 왔지만, 너는 내가 지금 만날수가 없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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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노래는 10cm - 아메리카노
오늘의 뜨형은 별로였어. 김연아돋는 애가 나와서 흥할 뻔 했지만 생각보다 재미 없더라.
p.s 노래는 10cm - 아메리카노
오늘의 뜨형은 별로였어. 김연아돋는 애가 나와서 흥할 뻔 했지만 생각보다 재미 없더라.
KAWS Museum Exhibition O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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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S Gallery opening at the Aldrich Contemporary Art Museum in CT. This first solo museum exhibition of the work of Brooklyn-based artist and designer Brian Donnelly, a.k.a. KAWS, includes his most recent paintings, sculptures, and drawings, as well as a survey of his iconic street art, apparel, product and graphic designs.
Runs 100627 - 110102
2010/07/03
2010/07/02
2010/07/01
Comme des Garcons SHIRT 11s/s Men’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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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 des Garcons SHIRT의 11s/s.
Comme des Garcons의 많은 라인중에 옴므 플러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라인이다.
Comme des Garcons SHIRT는 유럽에서 생산되고 판매되는 라인이고 레이 가와쿠보가 치프 디자이너로 있는데
항상 이 정도의 느낌으로 콜렉션을 준비하는 것 같다.
p.s 지금까지 SI(신세계 인터내셔널)를 통해 수입되오던 Comme des Garcons이 하반기부터 제일모직으로 독점 수입 된다. 그리고 8월 쯤 한남동 리움 근처에 플래그쉽 스토어가 오픈 할 예정이다. Comme des Garcons의 전 라인이 다 들어온다던데 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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