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6

111016

변덕이 심했어, 너는. 그게 싫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좋았던거 같아.
아니, 지금 생각해도 그거는 별로야.


별로 안됐을때 너가 했던 말을 며칠전에 누군가에게 들었어.
더워서 걸어다니는게 힘들어질 무렵에는 그게 좋다고 했었지.

2011/10/15

2011/10/06

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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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Steven Paul Jobs(1955 - 2011)

111006

"너무 늦었나 보고 싶단 내 맘도 이제 와서 부담일 뿐이니" - 동경소녀中

2011/10/03

111003

저녁 여덟시에 북촌방향을 보러 가고싶다.

우선 지금하는 과제가 끝나야 영화를 볼 수 있겠지. 윽.
만약 간다해도 그 영화관 주인이 고양이를 들여왔다는 소리가 있던데, 아 영화관을 가도 문제네.

2011/10/02

111002

‘여름’이 다른 계절에 비해 덜 좋은 이유중 제법 높은 순위에는 모기가 있다. 
이번 여름은 많이 내린 비의 영향이었을까, 벌겋게 부어오른 살에 손톤으로 십자가를 그을 일이 많이 없었다.
그런데 처서가 한달하고 일주일 정도 지난 요즘에는 모기때문에 꿀잠을 자기 힘들다.

잠을 자다가 두세번은 귓가에 대고 ‘웽-‘ 하고 도망 간 모기를 쫓기 일쑤고 그러다 잠이 들어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 어딘가는 부어 올라 있다. 
지금도 목에 두방 이마에 한방. 우리집이 따뜻한가? 음. 오기만 해봐, 죽일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