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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안좋아하는데 일곱시 반에 문을 연 카페는 동네에서 이 집 하나다.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없습니다. 여러분"이라며 개강 첫 날 부터 압박을 준 교수가 휴강을 해버렸다.
달고 사는 코감기때문에 집에 있을까 했지만 피에타(Pieta)도 볼 겸 학교 가는 시간하고 비슷하게 집에서 나왔다.
원래는 '나나나 :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를 보려 했는데, 아침을 먹으며 마음이 바뀌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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