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6

싶더라

아차_1


맞춰놓은 알람보다 20분 늦게 일어 났지만 비슷한 시간에 출발했다.
알람소리를 제때 들었다면 호두과자를 사먹을려고 했지만 뭐.


코트를 입고 나왔는데 지나가는 길에 세탁소가 보였다. 드라이를 해야겠어서 입고 있던 코트를 벗어서 맡겨버렸는데 내가 왜 그랬지, 춥게.


아차_2


전혀 상황이 아니었다. 그리고 오늘 자기 전에 잠깐 다른 생각을 했었기에 그랬을지도. (봤지만 아직도 모르겠어, 제대로 못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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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서시드폴 나도 오빠 블로그처럼 해놓고 싶은데 할줄몰라..
    나도여기링크해놓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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