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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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빅팜을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은 여전했고,

2. 심해지지도 나아지지도 않았지만 병원을 계속 다녀야 하는데 게을러서,

3. 군고구마는 우유랑 먹어야 맛있고,

4. 이번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갈 수 있을까.

5. 내 머리는 자다 일어나도 별 변화가 없다.

6. 오문창의 순대국밥이 먹고 싶다.

7. 이번주 약속이 몇갠가 세어봤더니 토요일에 4개가 몰려 있다.

8. 오늘이 지나면, 결정은 오늘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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