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8

101108

회색빛의 하늘이 마음에 들었고 낙엽도 이뻐보였다.
지금은 바람이 불고 춥다.

고모랑 같이온 샤넬(Chanel, 강아지)때문에 코랑 눈이 너무 가려웠다.
우리 집도 12년 동안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그때는 내게 이런 알러지가 있는줄 몰랐다.

제사음식으로 만든 산적이 쫄깃하고 우유맛이 나는게 맛있다.

수현과 맥도날드에서 새로 나왔다는 쿼터다운치즈를 더블로 먹고 이번주말을 기대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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