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4

100714

왼손피부에 이상이 생겨서 피부과에 갔다.
이게 내가 염려하는 그것인지, 아니면 단순피부염인지는 몰라도 걱정이다.
우선 연고 처방만 받았는데 이 피부과가 좀 시망이라 내일 다른데도 한번 더 가봐야겠다.


그러고 나서
5시에 또 남선공원 풋살장에서 축구를 했다.(정말 축구 거의 맨날 하는거 같다. 이러다 국대 될 기세!)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에서는 "영리한 플레이와 함께 쉴 새 없이 뛰어 다녔다"며 팀내 최고인 평점 8점을 받았다.(이건  EPL보는 사람만 알 듯.)


한 2시간 정도 축구를 하고 집에 와서 씻고 쉬다가 현규, 우석이가 위닝을 하자고 하길래 플스방에 가서 또 축구를 했다.
바르셀로나-레알-스페인 이렇게 했는데 스페인이 나랑 뭔가 쫌 맞는 듯. 에스빠뇨르-


그러고 나서 밀키스 한잔 마시고 들어왔다. 그냥 그랬다고.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