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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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ddle - Open

2. 내 가방속에 있는 흑삼원 골드는 언제쯤 먹을까.

3. 2008년 이 맘때 쯤, 전남 강진의 한 군인은 밤하늘에 별이 촘촘히 밖혀 있는 걸 보며 사회를 생각했고, 2010년의 오늘, 누군가는 두리한우의 고기 반, 떡 반인 떡국을 보며 별따위가 줄 수 없는 진한 맛을 봤다.

4. 이런 날 컨버스를 신은 내가 바보지.

5. MVIO와 beyond closet의 모델들은 옷과 메이크업이 워낙 좋았던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멋있었다. 제기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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