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게 10월의 첫 주를 시작했지만 수업은 또 늦어버렸고,
적당히 잤다고 생각했지만 눈은 또 감겨왔다.
추울까봐 가디건에 싱글코트에 스카프까지 두르고 나갔는데 반팔을 입고 있어도 될 정도로 더웠다.
이번주의 첫번째 준비를 했지만 결코 좋지만은 않은 기분이다.
또 해야 할 것은 카메라의 배터리 체크.
머리는 오늘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오후가 들어서 더더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월요일에 천안에 갈까 생각을 해봤고, 지금은 날이 추워졌다.
다음주에는 약속이 두개나 생겨 버렸다. 소...개...ㅌ... 아 내 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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