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옥희의 영화를 본다고 했지만 모르겠고, 조금만 더 가까이는 봐야겠다.
2. “내일 추워요”라고 말하며 큰 눈을 더 크게 뜬 기상캐스터가 했던 말이, 오늘 병원을 갔다 올때까지만 해도 “기상캐스터는 이쁘기만 하지 뻥만 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날씨는 좋았다. 두시간을 자는 동안 세번을 깼고 밥을 먹고 밖으로 나왔을땐 추웠다. 날씨가 추워졌다.
p.s 아침 6시 케이비에스 뉴스광장 유승연 기상캐스터 누나는 뻥 쳐도 돼.
3. 그래서 후리스를 입고 왔더랬지. 그런데도 춥다.
내일이면 나올때 코트를 입고 나와야 하나, 아니면 올랜도 블룸 형처럼 히트 텍 하나 사야 하나.
4. 말꼬리를 어떻게 그렇게 잘 잡지?
그 아줌마 말 진짜 잘해. 어쩜 그래? 무시하려 해도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사람들이야.
5. 강등풀은 이겨도 18위. 그리고 야이 영국 그지깽꺵이 찌라시들아! 너가 토트넘 감독이면 지송팍+캐릭 준다 해도 베일을 팔겠니?
6. 신발을 벗어달래. 벗어줬어.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