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이 짝을 이뤄 돌아다니는 "道를 아십니까"들에게 오늘도 걸렸다.
지난주에도 걸렸고, 지난달에도 2번이나 걸렸다.
무엇이 나를 그들에게 먹잇감처럼 보이게 하는거지?
입을 '헤-' 벌리고 다니지도 않고 내 생김이 웃는얼굴에 친절한 느낌이 들지도 않는데.
p.s 오늘 나를 찍은 어머니뻘의 아주머니에게는 추운 날 바람을 맞힌거 같은 기분이 들어 죄송한 마음도 살짝 들지만 정신차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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