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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자신있게 말 할수 있는 디자이너 중 한명, 라프시몬스.
그의 10a/w 콜렉션. 매 시즌 항상 대단했고, 그 중에 08s/s시즌은 정말이지 최고였다.
이번 시즌도 09a/w시즌만큼 멋있고 우아했다.
옷의 착장과 더불어 그 옷에 어울리는 모델, 음악.
자켓들의 색배합과 버튼 디테일, 실루엣은 김연아의 3-3점프 만큼이나 훌륭했고,
그중 단연 최고는 마지막의 파카였다.
아직 국내에 정식매장이 없는게 이상할 정도다. (솔직히 말하면 정식매장이 안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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