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7

120307


미끄러워 넘어질 뻔, 뛰기는 커녕 걷기도 만만찮다.
발자국도 안남기고 잘 보이지도 않을 만큼 멀리있잖아.


“어쩌지?”


주위에 빛이라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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