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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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직마우스까지 샀는데 안오네.

일러스트교수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등교한지 3시간만에 집에 왔다.
그 교수가 나를 괜찮게 봤는지 아주 좋다고 "우왕 굳"을 연발했다.
한솥에서 칠리탕수육을 칠링하고, 대전오는 버스에서 대전에 도착한지도 모르고 잤다. 다행히 침은 안흘렸-
갤러리아 애플스토어에 가서 액정보호 필름하고 매직마우스를 사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하릴없이 로데오에 있는 즐잼스토리로 매직마우스랑 필름을 사러 갔다.
액정보호 필름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구형맥북필름을 주길래 "아 여기 안되겠다"싶어서 매직마우스만 샀다.
집에 오는 길에 모토롤라 서비스 센터 들려서 전화기 좀 고치고 전부터 먹고 싶었던 길거리에서 파는 와플3개를 사들고 베스킨라빈스31에 맡겼던 스케이트보드를 찾아서 집에 왔다. 와플 세개 다 먹었다. "우왕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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